새 정부 출범과 교회의 과제 - 손봉호(서울대명예교수)
2024년 연말 계엄과 탄핵 그리고 지난 3일 조기 대선까지 숨가빴던 격랑의 시기가 지났습니다. 새 정부의 출범은 한국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 교회는 과연 어떤 변화를 모색해야 할까요? CBS광장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을 지내셨던 서울대 손봉호 명예교수 초대해 새로운 시대에... 한국 교회의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창조 세계 보존과 교회의 역할 - 김영현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6월 첫째 주일은 한국교회가 함께 지키는 환경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키는 녹색 신앙과 삶을 되새기는 주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후 위기와 환경 훼손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다시 살려낼 방법은 무엇일까요? CBS 광장에서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인 김영현 목사를 초대해 창조 세계를 회복하기 위한 녹색 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대선 이후 사회 변화와 교회의 과제 - 최형묵목사(제3그리스도교연구소장)
대통령 선거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대한민국의 상황 만큼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도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이후 급변하게 될 사회적 환경 속에서 한국 교회의 역할과 과제는 무엇일까요? CBS 광장은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천안살림교회 담임 최형묵 목사 초대해, 대통령 선거 이후 한국 교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데이터로 본 선교 140년 한국 교회의 위기와 희망 - 지용근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CBS광장은 선교 140주년을 성찰하고 한국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는 기획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의 내일을 모색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CBS광장, 기획 - 선교 140주년을 성찰한다. 세 번째 순서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초대해 데이터로 나타난 한국 교회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니다.
선교 140년 한국 교회 성찰 2) 개혁 교회로 돌아가자 - 배덕만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외국인 선교사 선교 140주년을 맞은 한국 교회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될 만큼 양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양적 성장 만큼 교회가 세상의 신뢰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가 많은 게 현실인데요. CBS광장은 선교 140주년을 성찰하고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는 기획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느헤미야 기독연구원 배덕만 교수와 함께 생각해봅니다.
선교 140년 한국 교회의 대의 민주주의를 성찰한다 - 임희국전교수(장신대)
2025년은 외국인 선교사가 이 땅에 들어와 말씀을 전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선교 140년의 역사는 종교적 의미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한 역사로도 평가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탄핵 정국을 거치며 확산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한국 교회가 시급하게 극복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BS광장은 선교140년을 성찰하고 건강한 한국 교회로 가기 위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합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장신대 임희국 명예교수 초대해 한국 교회의 민주주의 전통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크리스천은 일터에서 어떻게 살아야 ? - 이효재목사(일터신학연구소장)
하나님은 아담에게, 땀 흘려 일해서 그 소산을 먹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 처럼, 현대의 크리스천 또한 평생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연 일터에서 크리스천은 어떤 모습일까요? 일터와 사회 곳곳에 크리스천이 많고, 또 중요한 직책에 있음에도, 일터가 건강하지 못한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크리스천에게 일터는 무엇인지.. 그리고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일터신학연구소장 이효재 목사를 초대해 함께 생각해봅니다.
대형교회화, 기득권화를 극복해야 한다 - 강경민 목사(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
부활절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인류에게 소망이 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길고 길었던 겨울이 끝나듯 우리 사회에도 엄혹했던 계엄과 탄핵의 계절이 끝나고 부활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CBS 광장은 일산은혜교회 은퇴목사이자 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인 강경민 목사 초대해 2025년 부활절의 의미와 교회의 과제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윤석열 탄핵 이후 교회의 과제 - 지형은이사장(기윤실, 성락성결교회)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 인용 판결을 내리면서 지난해부터 계속 되어 온 정국 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하지만 계엄과 내란 사태는 사회는 물론이고 교회안에까지.. 극단적인 진영 논리와 극우 편향성을 심화 시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회적 우려와 신뢰도 하락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한 한국 교회는 과연 앞으로 어떤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CBS 광장에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이신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초대해, 탄핵 정국 이후 기독교인의 삶과 윤리에 대해 함께 생각…
고난 주간! 지진과 내전으로 고통당하는 미얀마를 생각한다 - 신성선교사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는 고난 주간. 강도 7.7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의 희생자가 나왔고 군부 정권의 압제와 내전 등으로 국민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 놓여 있는 미얀마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