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잠시 주춤했던 이단 신천지의 활동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신천지는 전국 곳곳에서 건물 용도를 신천지 포교용으로 변경하는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고,
이단 문제 상담소에 위장 접근해 정보를 빼낸 사건도 벌였습니다.
또한 3월 대학가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의 공격적 포교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둔 신천지 집단의 공격적 활동 배경은 무엇이고,
한국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CBS 광장에서는, 신천지 전문가인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신현욱 목사와 함께 이 문제에 대해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