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으로 해외에 파견된 우리나라 선교사 숫자는 2만 1917명입니다.
2009년 이래 2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며 활발한 선교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선교연구원 조사 결과,
30대 이하 선교사 비율이 6.9%에 불과하고
5,60대 이상 비율이 70%에 육박하는 등
선교사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전체 선교단체 다섯 곳 중 한군데 정도만
노후와 연관된 국민연금 관련 규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는 등
노후 대책도 빈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BS광장은 한국선교연구원 홍형철 원장과
한국 해외 선교가 직면한 과제와 대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