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세계사에 기록될 만큼 놀라운 선교 역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조선 땅에 선교사가 들어와 복음의 씨앗을 뿌린 지 150여년이 흐르고
현재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기독교 관련 기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하나님 복음 전파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CBS광장은 최근 아시아감리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과 함께
아시아 선교와 신앙, 연회 통합, 3개 감리교 신학대학 통합, 기독교의 신뢰 회복 방안 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