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교회가 맞닥뜨린 위기 극복과 교회 갱신을 위해
곳곳에서 여러 논의와 노력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회자 중심 교회에서 벗어나
평신도가 제 역할을 하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말씀을 잘 배우고 묵상하면서 영성과 신학적 힘을 키우고,
개인 구원만을 좇는 신앙을 넘어, 사회에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이런 배경에서 출범한
<평신도신앙실천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CBS 광장은, 최근 <평신도신앙실천운동> 대표로 선임된
기독법률가회 대표인 이병주 변호사와 함께.
왜 지금 한국 교회에 평신도 운동이 필요한지, 평신도 운동의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