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3년, 코로나 펜데믹을 지나면서 특히 많은 이들이 버거운 삶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코로나 펜데믹 같은 외적 요인들 때문에 만들어진 것일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 생각과 삶의 방식이 이런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시대에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자본주의의 끝없는 욕망과 경쟁, 그 사이에서 잉태된 적대와 고립을 넘어

타자와 연대하고 예수님처럼 이웃에 대한 환대를 실천할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CBS 광장에서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와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