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는 10월 22일 주간을 종교개혁 주간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정신 아래 탄생한 개혁교회로,
‘교회는 항상 개혁돼야 한다’는 모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500여 년 전에 일어난 종교개혁은
2023년 한국 사회와 교회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을까요?
그리고, 한국 교회가 오늘날 이어 가야 할 정신은 무엇일까요?
CBS 광장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2주간에 걸쳐 살펴보는 시간 마련합니다.
10월 22일은 첫 번째 시간으로,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의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깔뱅의 종교개혁 정신과 교회론에 대해
한국교회 깔뱅 전문가인 장로회신학교 박경수 교수와 함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