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에 많이 회자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챗GPT입니다.
질문을 하면 바로 답을 알려주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하나입니다.
챗 GPT를 비롯한 다수의 인공지능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기관의 조사 결과, 조사 대상 목회자의 절반 가량이 이미 쳇 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을 사용한 경험이 있고,
80% 가까이는 설교 준비에 활용할것이라는 응답을 했습니다.
앞으로 설교 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도
인공지능이 막대한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CBS 광장에서는 최근 <챗GPT 목사님 안녕하세요>라는 책을 통해
AI 시대, 기술 진보에 대응하는 교회의 자세와 대책에 대해 고찰한
아신대학교 이수인 교수와 얘기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