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념하는 창조절이
“ 정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라 ”는 주제로 9월 1일 시작됐습니다.
창조절은 아름다운 이 땅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위탁하신 주님의 섭리에 감사하고
기도하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소중하게 지켜가야 할 피조 세계는
여전히 인간의 탐욕과 환경 파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가 지구 곳곳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는 등
세계 각 나라의 환경 훼손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BS 광장에서는 창조절의 의미, 그리고 이 시기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무엇인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이진형 목사와 함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