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 이번 광복절 연휴기간에 30개 단체에서 286건의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서울시는 불법집회를 원천차단할 계획입니다.
-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 시작에 맞춰 또 다시 비난 담화를 냈습니다. 미국은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세월호 특별검사팀이 증거자료 조작 의혹에 대해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1심 판결이 뒤집힐지 관심입니다.
-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과 제주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