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해 내란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인단 측은 '부정선거' 의혹은 계엄 실패 이후, 사후에 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동을 일으킨 63명 가운데 58명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쳐 오늘 중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첫날부터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 즉 핵보유국이라고 불러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은 절대로 핵보유국의 지위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