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과 검찰·경찰의 특수활동비 등 4조 1천억원을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면서 예산 대치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안이 오늘 열리는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감사원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를 2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3주 만에 와해됐습니다.
정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예상되는 통상 압력과 관련해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등의 수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