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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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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4년 6개월 동안 수사를 끌던 끝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불기소을 두고 "대한민국 사법질서가 김 여사 앞에 무너졌다"며 "검찰의 면죄부 처분은 특검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가 명태균씨를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추가해 더 센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김 여사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검찰의 설명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과 김 여사 관련 인맥으로 지목된 대통령실 참모들의 인적 쇄신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하게 대응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 전 청장을 비롯해 서울청 지휘부 인사들에게 모두 1심 무죄가 선고되자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일주일만인 어제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소식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셨던 지난 일주일이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서 김일성 주석의 출생연도인 1912년을 원년으로 하는 주체연호가 지난 13일부터 사라졌습니다.

대통령실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2026학년도 정원 논의는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합의제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의 위원만으로 구성된 상태에서 의결한 처분은
의결정족수 전제 조건을 전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절차적 하자가 있는 것으로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주변과 단절된 채 지내다가 '외롭게 숨진' 인구가 2년째 늘어 지난해 연간 36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사망자의 8할 이상이 남성이고 특히 50~60대 남성이 과반에 달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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