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외 인사들이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이유로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는 등 여당 전당대회가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경찰이 오늘 '채 상병' 순직 사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은 검찰에 넘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부가 오늘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회사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파업에 나섭니다.

다섯 달 동안 공석이었던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내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