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이 여야의 충돌로 파행되면서 '채상병특검법' 상정이 불발됐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진 사퇴하자 민주당은 '방송 장악을 위한 꼼수'라며 국정조사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관련 수사를 이끈 검사 4명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대통령실과 이원석 검찰총장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사고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계좌를 제공한 이른바 '전주'에 대해서도 징역 3년을 구형하면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