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등의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를 촉구하는 국회 청원 동의자가 열하루만에 78만 명을 넘겼습니다.

야당은 오늘(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회고록 논란'은 물론,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등에 대해 전방위 공세를 펼칠 예정이어서 대통령실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북한이 오늘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해, 군이 미사일 기종과 비행 거리 등 제원을 분석중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과열 양상을 빚는 가운데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연일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윤 대통령과의 갈등관계'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한동훈 후보 측은 "공한증, 즉 지지도가 높은 한동훈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올해도 당초 예상보다 세수가 덜 걷히면서 2년 연속 '세수 펑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미 CBS방송 여론조사 결과 출마 반대 여론이 72%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바이든 대통령은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