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결렬돼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시내버스의 98%에 해당하는 7천2백여 대가 운행을 멈추면서, 출·퇴근길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첫 일정으로 오늘 새벽 가락시장을 찾았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출정식을 엽니다.
* 대통령실이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을 재확인한 가운데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들과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