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양양에 산불이 발생해 산림 6.5헥타르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쳐 불은 순식간에 번졌고 천여명이 넘는 인력이 진화작업에 투입됐습니다.
- 정부가 영업제한과 같은 강제 조치는 완화하는 대신 개인의 활동을 규제하는 쪽으로 거리두기를 개편할 방침입니다.
-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사퇴 파문의 중심에 있는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휴가를 내고 거취에 대한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신 수석이 사퇴할 경우 현 정권과 검찰과의 갈등구도가 다시 불거질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 영하권의 강추위는 오늘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주말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