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인사를 놓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다 임명 두 달 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과 검찰의 대립이 청와대 내부로까지 번졌습니다.
- 코로나19가 설 연휴 이후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규확진자 수가 600명대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 4차 재난지원금은 지원 대상을 200만명 더 늘려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전체에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자고 주장한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은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증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 오늘은 강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전라와 제주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