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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회] 아미 초대석 "내 인생의 스위치를 눌러준 방탄소년단은..내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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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의 아미화..”올림픽 폐막식 같았던 2018 MMA” 

- 딸들을 위해 더위를 뚫고 굿즈 받아오신 아빠 “나도 아미야” 

- “네 멋대로 살아, 져도 괜찮아” 희정님의 마음을 울린 방탄의 말 

- 정말 밤새도록 이어질 뻔 한 세 번째 수다! “초대석이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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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픽 아미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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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아미셀프

방탄소년단 RM이 말했죠. "스픽 유어셀프(Speak yourself)" 우리는 아미(ARMY)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어떤 이야기든..아미들과 나누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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