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올해 39세로 강경 보수파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이 트럼프 저격범의 범행 동기를 아직 찾지 못한 가운데 '그가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는 명품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자신이 '깜빡했다'"는 대통령실 직원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과열 양상을 넘어 급기야 '물리적 충돌'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마감 시한인 15일까지 수련병원에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은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원인이 운전자 과실로 보인다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