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부쩍 환경과 기후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채식라이프'에 관심이 생겼다는 비건비기너도전자들이 쏙쏙 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채식비기너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QNA에 대해 답해드립니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10년차 채식주의자인 글쎄, 윤영의 허심탄회한 속이야기로 1시간이 다 흘렀네요ㅎㅎ 비건인 글쎄와 윤영, 페스코인 다은의 '분노의' 채식생활 이야기. 함께 나눠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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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생활자의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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